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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상준 / PARK SANGJUN

​플로라

<플로라>는 시각적 조화를 통한 미적 공감을 이야기한다. 대상은 꽃과 종이이다. 꽃은 상직적 의미에서 ‘존재의미가 분명한 오브제’이고 종이는 ‘존재의미가 불완전한 오브제’이다. 이질적인 두 대상물의 조화를 위해 형태와 색을 감정표현의 요소로 사용하여 시각적 호기심을 통한 미적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. 이를 통해 대상물의 존재의미를 재해석하는 과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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